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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수곡 나의노래

한오백년 / 조용필

by 모 등대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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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오백년

작사 (민요)
작곡 (민요)
노래 조용필//모등대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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