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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잔/ 남진 남진 빈잔 가사]작사 - 조운파작곡 - 박춘석노래-모등대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 잔에 채워주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 잔에 채워주나의 빈잔에 채워주 2024. 5. 1.
향수/ 박인수/이동원 향수>박인수&이동원 / 커버 모등대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우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 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음~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으흐~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 2024. 4. 26.
신라의달밤 / 현인 신라의달밤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현인 / 커버 모등대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 고요~한~ 달~빛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에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없네 화~려한~ 천~년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임~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2024. 4. 22.
목포의 눈물 / 이난영 [목포의 눈물 가사] 발매년도 : 1935년 작사 : 문일석 시 작곡 : 손목인 원곡 가수님 : 이난영 커버 모등대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2024. 4. 18.
미련 / 장현 미련~~~가사 원곡가수 장현 커버 모등대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2024. 4. 15.
바람의여인 / 남진 바람의여인 가사 원곡 남진 노래 모등대 바람이 스쳐가듯 우연히 찾아와서 이렇게 내 마음 가져가 버린 여인 그대여 지금은 그 어느 하늘아래 또 다른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나 내 영혼 모두를 앗아가 버린여인 바람의 여인 폭풍처럼 스쳐간 정열의 여인 불꽃처럼 타던 밤을 못잊어 운명의 여인이여 내게로 돌아와요 이렇게 그리워 이 밤도 눈물짓네 환상의 여인이여 꿈속의 여인이여 아련한 추억만 남기고 떠난 여인 그대여 지금은 그 어느 품 안에서 또 다른 사랑을 꿈꾸면 속삭이나 내 영혼 모두를 앗아가 버린여인 바람의 여인 폭풍처럼 스쳐간 정열의 여인 불꽃처럼 타던 밤을 못잊어 운명의 여인이여 내게로 돌아와요 이렇게 그리워 이밤도 눈물짓네 바람의 여인 폭풍처럼 스쳐간 정열의 여인 불꽃처럼 타던 밤을 못잊어 운명의 여인이여 .. 2024. 4. 11.
빗속을 둘이서 / 모등대TV 빗속을둘이서 원곡 김정호~ 노래 금과은 임영웅 모등대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2024. 4. 3.
현인 / 서울야곡 서울야곡 현인(원곡) 모등대 봄 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 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같이 그대 맘같이 꺼지지 않더라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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