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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수곡 나의노래

어머님 / 남진 / 가사

by 모 등대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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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작사 김중순
작곡 고봉산
노래 남진>>모등대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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