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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래 남성곡 나의노래

명동 부르스 / 고운봉 / 가사

by 모 등대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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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부르스
작사 이철수
작곡 라음파
노래 고운봉 >커버 모등대

 

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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