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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수곡 나의노래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 모등대

by 모 등대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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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작사 김범룡
작곡 김범룡
노래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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