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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래 남성곡 나의노래

전선야곡 / 신세영 / 가사

by 모 등대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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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야곡
(Disco Ver.)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신세영>>모등대>>시흥시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안고 싶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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