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7 창밖의 여자 / 조용필 창밖의 여자 원곡가수 조용필 작곡 조용필 작사 배명숙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한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그대는 가로등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나를 잠들게 하라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2024. 5. 25.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가사원곡 / 조용필작사 / 하지영작곡 /이호준커버 / 모등대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숨결이 느껴진 곳에내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사랑은 영원히 남아언제나 내곁에아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한순간 스쳐 가는 그세월을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사랑은 영원히 남아언제나 내곁에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숨결이 느껴진 곳에내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사랑.. 2024. 5. 21. 빈손 / 현진우 현역가왕 무대~마이진~빈손빈손 / 원곡~현진우 /커버~~모등대검은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저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더냐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돌아갈땐 빈손 인것을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검은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검은머리 땅을 닿는 아 못난 사람아저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더냐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돌아갈땐 빈손 인것을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돌아갈땐 빈손 인것을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 2024. 5. 13. 유리구두 /김혜연 유리구두 김혜연 원곡 모등대 커버 작사 김동찬 작곡 김수환하루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얼만데떨어진구두 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수 있나요너만은 결코 아니가리라 아니갈줄 믿었는데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유리구두 갈아신고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간 사람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얼만데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수 있나요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정도 만들었는데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유리구두 갈아신고유리구두.. 2024. 5. 7. 빈잔/ 남진 남진 빈잔 가사]작사 - 조운파작곡 - 박춘석노래-모등대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 잔에 채워주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이슬이 아름다워하염없이 바라보네내 마음도 따라 우네가여운 나의 여인이여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나의 빈 잔에 채워주나의 빈잔에 채워주 2024. 5. 1. 향수/ 박인수/이동원 향수>박인수&이동원 / 커버 모등대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우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 베개를 돋아 고이 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음~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으흐~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 2024. 4. 26. 신라의달밤 / 현인 신라의달밤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현인 / 커버 모등대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 고요~한~ 달~빛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에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없네 화~려한~ 천~년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임~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2024. 4. 22. 목포의 눈물 / 이난영 [목포의 눈물 가사] 발매년도 : 1935년 작사 : 문일석 시 작곡 : 손목인 원곡 가수님 : 이난영 커버 모등대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2024. 4.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