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노래 남성곡 나의노래71

백마강 / 손인호 / 가사 백마강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허민>손인호>모등대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아 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아아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2021. 11. 9.
추억의 소야곡 / 남인수 / 가사 [대사] 인생은가도 노래는 남어 당신의 이 노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비봉산 양지쪽에 진달래 피고 진주남강 백사장에 물새가 울때 그 님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울며 헤진 젊은날의 푸른 그 추억 그 추억을 못잊어서 부르던 노래 바람에 태워 구름에 태워 보냅니다. 추억의소야곡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노래 남인수>>모등대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2021. 9. 13.
고향의 그림자 / 남인수 / 가사 고향의그림자 작사 손로원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모등대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 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간주구간* 한 걸움이면 볼있는 내고향 왜 이리 인생살이 힘든지 이제 쉴 곳찾아 헤메이던 세월 언제 한번 만나보세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같이 내 고향~ 꿈이 퍼진다 2021. 8. 30.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 가사 울고넘는박달재 작사 반야월 작곡 김교성 노래 박재홍>연꽃마을 모등대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2021. 7. 19.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에레나가된순이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안다성>cover모등대 그날밤 극장앞에서 그~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이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이~가 다홍치마 순~이~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빛깔 드레스에다 그~보석 귀걸이에다 목이~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이 시집간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이~가 피난왔던 순~이~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이 순~이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 있~더~라 2021. 6. 12.
기분파인생-윤일로 기분파인생 작사 강남풍 작곡 김부해 노래 윤일로>cover 모등대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이래뵈도 내 기분~에 저 잘난맛에 사~는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그래뵈도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뭣이 어째 너도나~도 따지고 보면 똑~같은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2021. 4. 12.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명국환 내고향으로마차는간다 작사 유노완 작곡 전오승 노래 명국환 >모등대 벤조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산골을 돌~아~서가면 내~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밤안개 내린 강~변~을끼고 내~고~향찾어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송아지 울고있는 벌판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구비 장단에 마~차~는 간다 황혼빛바라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님이 기~다~려주는 내~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는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채찍 흔들며 마~차~는 간다 2021. 2. 2.
나그네 설움 / 백년설 / 가사 나그네설움 작사 고려성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모등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