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노래 남성곡 나의노래71 이별의 인천항 / 박경원 / 자동차 외형복원 모등대 이별의인천항 작사 전오승 작곡 전오승 노래 박경원>>모등대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2020. 8. 17. 용두산 엘레지 / 고봉산 /가사 용두산엘레지 (Disco Ver.) 작사 최치수 작곡 고봉산 노래 모등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아아아아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아아아아 아 용두산 엘레지 2020. 6. 28. 전우야 잘자라 / 현인 / 모등대 / 가사 전우야잘자라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 현인>>모등대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자라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고개를 넘어서 물을건너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있거라 우리는 돌아왔다 들국화도 송이송이 피어나 반~겨~주는 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터지는 포탄을 무릅쓰고 앞으로 앞으로 우리~들이 가는곳에 삼팔선 무너진다 흙이 묻은 철갑모를 손으로 어~루만지니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2020. 6. 23. 가거라 삼팔선 / 남인수 / 가사 가거라삼팔선 작사 이부풍 작곡 박시춘 노래 모등대 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아 꽃 필때나 오시려느냐 아~ 아~ 눈 올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2020. 6. 13. 나는 울었네 / 손인호 /가사 나는울었네 작사 박동일 작곡 박시춘 노래 손인호>모등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나를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델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2020. 5. 23.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 가사 번지없는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 2020. 4. 1. 서귀포 칠십리 / 남인수 / 가사 서귀포칠십리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모등대 연꽃마을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자갯~돌~이 철썩~ 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2020. 3. 29. 한많은 대동강/손인호 /가사 한많은대동강 작사 야인초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모등대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 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2020. 3. 22.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