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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수곡 나의노래457

마지막 잎새 / 배호 마지막잎새 작사 정문 작곡 배상태 노래 배호>시흥시 연꽃마을 모등대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2020. 11. 24.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 나를두고아리랑 작사 김중신 작곡 김중신 노래 김훈>>모등대 시흥시 연꽃마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건너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편지 한장 없네 편지 한장 없네 2020. 11. 23.
낙엽이 가는길 / 나훈아 / 가사 낙엽이가는길 작사 심형섭 작곡 심형섭 노래 나훈아>>모등대 연꽃마을 내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면은 가지에 맺은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도 봄이 오면~은 또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2020. 11. 17.
허무한 마음 / 가사 / 시흥시 연꽃마을 모등대 허무한마음 작사 전우 작곡 오민우 노래 정원>>모등대 마른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2020. 11. 15.
나이가 든다는 건 / 조항조 /가사 나이가 든다는 건 작사 김진룡 조선경 작곡 김진룡 노래 조항조 >모등대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눈이침침 한건 필요한 것만 보라고 하는것 이가 시린건 연한음식만 먹으라하는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며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깜박하는건 좋은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 머리가 하얀건 더멀리에서도 잘 보이란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면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세월에 허들을 뛰어.. 2020. 10. 24.
테스 형 / 나훈아 / 가사 테스 형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모등대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 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 형 소크라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 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 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 형 소크라테스 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 가 본 저세상 어떤가요 테스 형 가 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형 아! 테스 .. 2020. 10. 24.
영심이 / 나영진 / 가사 영심이 작사 나영진 작곡 김덕 노래 나영진>>시흥시 모등대 사랑 주고 떠나버린 영심이 어디로 가셨나요 나를 두고 떠난 그 이름 영심이 발병이 났겠지요 예전엔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싫다고 떠나간 여인 이별의 슬픔 운명의 장난 이것이 영심이 사랑이었나 잊지못해 불러보는 내 사랑 빵심아 예전엔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싫다고 떠나간 여인 이별의 슬픔 운명의 장난 이것이 영심이 사랑이었나 잊지못해 불러보는 내 사랑 빵심아 예전엔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지금은 싫다고 떠나간 여인 이별의 슬픔 운명의 장난 이것이 영심이 사랑이었나 잊지못해 불러보는 내 사랑 빵심아 2020. 10. 12.
할미꽃사연 / 송봉수 / 가사 할미꽃사연 작사 이종학 작곡 백봉 노래 송봉수>>모등대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