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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고/모옥손 미스고 <모옥손>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가슴에.. 2015. 10. 6.
대지의항구/모옥손 대지의항구 <모옥손>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2015. 10. 5.
대동강편지/모옥손 대동강편지 <모옥손>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 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나훈아-대동강편지-쿨딜레이.mp3 2015. 10. 5.
[스크랩] 이용복/달맞이꽃 출처 : 가재울 카페글쓴이 : 모옥손 원글보기메모 : 2015. 10. 1.
김용임/꽃바람/모옥손 꽃바람 작사 우정 작곡 이호섭 노래 김용임>>모등대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 2015. 9. 29.
여운/삼일로/모옥 시흥시 연꽃마을 삼일로 <모 옥손> 2015. 9. 24.
김수철/못다핀꽃한송이/모옥손 못다핀꽃한송이 <모 옥손> <1>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 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 2015. 9. 21.
윤수일/터미널/ 시흥시 연꽃마을 모 옥손 터미널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있네 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 내 이름도 이젠 잊었을까 돌아가는 막차타고 우네 옛추억을 생각하며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윤수일-터미널-모옥손뉴.mp3 2015. 9. 21.